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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오늘의 큐티

[날마다솟는샘물] 사41:1-7 험한 세상에서 하나님만 의지하며 승리하자

by 까따이 2024.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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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1장 1-7절]

1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고 말하라 우리가 서로 재판 자리에 가까이 나아가자
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깨워서 공의로 그를 불러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냐 열국을 그의 앞에 넘겨 주며 그가 왕들을 다스리게 하되 그들이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3 그가 그들을 쫓아가서 그의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처음부터 만대를 불러내었느냐 나 여호와라 처음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5 섬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땅 끝이 무서워 떨며 함께 모여 와서
6 각기 이웃을 도우며 그 형제에게 이르기를 너는 힘을 내라 하고
7 목공은 금장색을 격려하며 망치로 고르게 하는 자는 메질꾼을 격려하며 이르되 땜질이 잘 된다 하니 그가 못을 단단히 박아 우상을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는도다

[오늘의 묵상]

동방에서 사람을 일깨워 공의로 세운 사람은
1차적으로는 고레스이지만 이는 그림자일 뿐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세운 인물은 정복 사역을 감당하지만 이는 폭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그 사람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것을 말씀하신다.
하지만 이와 대조적으로 그분이 오시는데 사람들은 서로 용기를 불어넣으며 우상을 손질하는 모습을 보인다.

예수님의 오심에도 수 많은 사람들이 어둠 그 자체이기에 깨닫지 못하였다고 했다.
인간의 본성은 어둠이기에 그분의 오심이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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