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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오늘의 큐티

[날마다 솟는 샘물] 사42:1-13 정의를 세워 새 노래를 올려 드리라

by 까따이 2024.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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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2장 1-13절]

1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2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4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5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6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7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8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9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어졌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에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10 항해하는 자들과 바다 가운데의 만물과 섬들과 거기에 사는 사람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
11 광야와 거기에 있는 성읍들과 게달 사람이 사는 마을들은 소리를 높이라 셀라의 주민들은 노래하며 산 꼭대기에서 즐거이 부르라
12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전할지어다
13 여호와께서 용사 같이 나가시며 전사 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오늘의 묵상]

오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가 떠오르는 말씀이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는 예수님,
쇠하지 않고, 낙담하지 않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는 분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어 열방으로 복음을 전하는 메시아인
예수님은 이 땅에 ’빛‘으로 오셨다.
빛으로 눈먼 자들을 비추시며, 흑암의 권세에 있는 자들을 건지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신 분이 아니다.
이미 구약의 모든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키고 있었다.
그 분의 오심이 얼마나 큰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이루어졌는지에 감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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